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인 폴스마이어 (문단 편집) == [[그로우랜서]] == 로란디아 왕국의 궁정마도사 [[산드라 폴스마이어]]의 저택 앞에 버려져있던 소년. 산드라의 점에서는 세계를 구하는 빛, 혹은 세계를 멸망시키는 어둠이 된다는 극과 극의 예언이 나와 산드라는 17세까지 그를 세상과 격리시켜 길렀다. 그리고 17세가 되자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성장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보내는데, 산드라는 그의 보좌로 [[티피(그로우랜서)|티피]]를 만들어 딸려보냈다. 이후 산드라를 구하기 위해 페자리안의 약을 구하던 과정에서 투기장 우승을 하는 등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된다. PSP판에서는 투기장에서 우승한 빨간재킷의 소년과 빨간 원피스의 소녀 남매로 이름이 알려진 모양이다. --...근데 보통 [[오드아이]]가 더 인상적이지 않나?-- --멀리서 보는 투기장 관객 입장에서는 오드아이가 보일리가...-- 그 뒤, 전설로 내려오던 게벨의 실체를 추적하기 위해 사관으로 임관되어 로란디아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반슈타인과 로란디아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 이 전쟁통 중에 인질이 된 레티시아 공주를 구출하고 번슈타인 왕국의 조기침공을 저지, 그로시안의 유적을 이용하여 란자크 왕국과 번슈타인 왕국의 접전을 유도하는 등 국운이 걸린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사 작위를 받는다. 이후는 탄탄대로. 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번슈타인 왕국의 공격을 저지하고 란자크 왕국과의 동맹을 체결하고 임페리얼 나이트와의 대결하는 등, 왕도라면 왕도를 걸으면서 로란디아의 기사로써 명성을 알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 역시 리샬이나 가면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게벨이 만들어낸 클론이라는 것을 알게되지만,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게벨을 토벌하기로 결정. 마침내 게벨마저 토벌하고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되지만 그 자신도 천천히 죽어가게 된다.[* 게벨의 클론은 게벨에게 생명을 받고 있었기에, 게벨이 죽으면 클론도 죽게 된다. 리샬이 게벨에게 붙은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평화를 되찾고,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려던 찰나, 루이세가 [[벤젤(그로우랜서)|벤젤]]에게 그로슈를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시안의 왕으로써 자신의 힘을 되찾은 벤젤이 세계지배의 야욕을 드러내고 란자크 왕국의 왕성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을 자랑하자 파워스톤으로 벤첼의 무한 재생능력과 텔레포트를 봉인시킨다. 하늘을 떠다니는 그로시안과 페더리안의 이동요새도 페더리안의 협조를 얻어 봉쇄, 이후 [[벨가(그로우랜서)|벨가]]의 생명력을 이어받아 잠시나마 힘을 회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벤젤마저 쓰러트린다. 이로써 세계를 두 번 구한 인물이 되어 과거 전승에 따라 빛의 구세주 '''그로우랜서'''라는 칭호를 얻게된다. 또한 각국은 파워스톤에 의한 자연재해를 감수하고 파워스톤의 힘으로 카마인을 살리기로 결정. 결국 파워스톤의 힘으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된 카마인은 그로우랜서라 불리는 세계의 영웅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